퍼펙트 게임의 사나이 돈 라슨
- 아빠는 백화점 판매원, 엄마는 가정주부 인디애나에서 태어난 돈 라슨은 고딩 시절 농구와 야구를 병행했다 농구로 대학 장학금 제의를 받을 정도로 유망주였지만 야구를 선택했다 - 마이너리거 시절이던 1951년 한국 전쟁 당시 미군에 자원 입대해 2년간 복무 생활하다가 1953년 제대해 다시 팀에 복귀했다 - 1954년 시즌 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이름을 날렸다 - 1999년 "요기 베라 데이"에 돈 라슨이 시구, 요기 베라가 시포를 맡았는데 이 날 양키스 선발투수 데이비드 콘이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1956년 10월 8일,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이자 유일한 월드시리즈 퍼펙트 게임 달성한 27살의 돈 라슨 - 5차전 선발 돈 라슨은 브루클린 다저스를 상대로 97개의 투구수로 타선을 꽁꽁 묶어버리..
CELEBRITY
2022. 4. 2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