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들급 챔피언 마빈 해글러!
역대 최고의 사우스포 및 스위치 히터이자 복싱 황금기인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F4의 일원인 마빈 해글러! 1985년 세계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앞두고 포즈 취하는 26살 토마스 헌즈 VS 30살 마빈 해글러 마빈 해글러는 파이트머니와 수입 배분금 합쳐서 총 1010만 달러 (당시 약 86억원), 토마스 헌즈는 총 810만 달러 (약 69억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경기 전 예상은 헌즈의 근소한 우세였는데, 한창 물이 오른 헌즈에 비해 해글러는 전성기를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었기 때문이었다 현지 도박사들은 6대 4, 복싱 전문가들은 10대 7로 토마스 헌즈의 우세를 점쳤다 80년대 프로 복싱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로 손꼽히는 세계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경기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1985년 4월 1..
CELEBRITY
2022. 9. 1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