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루마니아 체조 요정 나디아 코마네치
"10점 만점에 10점" 루마니아 체조 요정, 14살의 나디아 코마네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단평행봉 연기로 체조 종목 사상 최초 10점 만점의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림픽 체조에서 9.95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불문율을 깼다 시계 제작 회사 오메가는 숫자 세 자리밖에 만들지 않아 1.00으로 표기됐다 총 7차례 만점 연기를 펼치며 이단평행봉, 평균대 포함 3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개인 종합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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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