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콤비 엔니오 모리꼬네 & 세르지오 레오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사회 1984년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데뷔작 이외 모든 작품의 음악을 초등 학교 동창 친구인 엔니오 모리꼬네와 함께 했다 엔니오는 생전 인터뷰에서, 레오네와 나는 점점 실력이 나아졌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 최고조에 달했다고 회고했다 레오네 감독은 대사가 적은 내 영화는 모리꼬네 음악 덕분에 배우의 정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촬영 전 모리꼬네에게 먼저 테마 음악을 부탁했고, 미리 완성된 음악을 들으며 영상을 구상하고, 촬영장에서 모리꼬네 음악을 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촬영과 배우의 동선 및 감정선을 만들어나갔다 2022.01.06 - [CINEMA 천국] - 1984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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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