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어릴적부터 트럼펫 연주자 아빠에게 악보를 읽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법을 배웠다 6살에 첫 작곡을 했고 1940년 12살에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트럼펫, 작곡 및 합창 음악을 공부했다 1940년대 재즈 밴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했고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생계를 위해, 라디오와 TV 음악, 스튜디오 편곡가가 되어 대중 음악 가수들의 편곡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1961년 33살에 영화 "파시스트" 음악을 작곡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 음악에 발을 들였다 1966년 "석양의 무법자" 작품에서 전통적인 영화음악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작곡 기법을 시도하면서 영화 음악가로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한다 1978년 영화 "천국의 나날들" 음악으로 바프타 음악상 수상 &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 최초 지명 1978년 ..
CELEBRITY
2022. 11. 1.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