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영화 지옥의 묵시록 촬영장 비하인드
제3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제52회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촬영상, 음향상 수상 원래 조지 루카스가 연출 하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제작으로 참여하기로 한 프로젝트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찍느라 바빠서 코폴라 감독에게 양보하면서 코폴라가 연출을 맡았다 촬영 계획 기간은 원래 6주였지만 16개월이나 걸렸고 230시간의 촬영분을 편집 하는데 거의 2년이 걸렸다 특히 헬리콥터 네이팜탄 공격 장면은 편집 완성 하는데 1년이나 걸렸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당시로선 엄청난 3천만불의 제작비로 필리핀 정글에서 촬영했다 태풍 때문에 세트장이 날라가기도 하고 촬영 기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부담되는 제작비 초과로 7백만 달러의 개인 돈을 투자 해야 했다 촬영 기간 동안 몸과 마음 고생이 ..
CINEMA 천국
2022. 5. 2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