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황금기 시절 비운의 여배우 프랜시스 파머
강제로 생체 실험 당한 할리우드 황금기 시절 비운의 여배우 프랜시스 파머 1913년 시애틀에서 태어난 그녀의 아빠는 변호사, 엄마는 사회 복지사였다 16살에는 1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작문 대회 1등 수상했다 (당시 그녀가 쓴 글의 제목은 "신은 죽었다") 유복한 환경이었지만 극장 안내원, 웨이트리스, 가정 교사, 공장 노동자 등을 거치며 스스로 번 돈으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 워싱턴 대학에 입학하여 저널리즘과 연기를 공부하고 학생 연극 제작에도 참여했다 졸업 후 뉴욕으로 떠나 파라마운트사와 신인으로는 파격적인 7년 계약 맺으며 영화 배우 데뷔! 데뷔 초기부터 승승장구했고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러운 성격과 알콜 문제 떄문에 결국 LA 정신 병원 입원했다 조울증, 편집증적 정신분..
CELEBRITY
2022. 9. 2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