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레전드 알 케일라인
"미스터 타이거" 25살의 알 케일라인 1959년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만 22년을 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설적인 강타자 - 1955년 20살에 타율 3할4푼을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타격왕 등극 - 1968년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 - 1973년 사회 봉사 활동, 스포츠맨십 등의 도덕적인 부문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한 선수에게 주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수상 - 1974년 9월 24일, 타이 콥에 이어 구단 두번째이자 메이저리그 12번째로 3000안타를 달성한 뒤 미련 없이 유니폼을 벗었다 - 1980년 88.3%의 득표율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디트로이트 구단 역시 그의 등번호 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나는 야구에 모든 것을 빚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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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