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유명 그루피 3편 비비 뷰얼 (리브 타일러 엄마)

1980년 27살의 엄마 비비 뷰얼 & 3살의 딸 리브 타일러 

리브 타일러는 9살에 에어로스미스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을 친구랑 봤는데,

무대 반대편에서 스티븐 타일러의 다른 딸인 그녀의 이복 여동생 미아를 보고 본능적으로 자기 친아빠임을 직감했다고 한다

2년후인 11살에 그녀는 엄마에게 스티븐 타일러가 친아빠인지 물어봤는데,
그제서야 진실을 알게 된 리브 타일러는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재밌겠다며 눈물 흘리며 웃었다고 한다

 

 

1972년 17살 비비는 고등학교 졸업한 후 포드 모델 에이전시 임원에게 발탁되어 뉴욕 모델로 데뷔한다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당대 최고의 락스타들과 친분을 쌓고 교제한다

당시 그녀의 유명 연인 리스트 : 데이빗 보위, 지미 페이지, 믹 재거,
로드 스튜어트, 엘비스 코스텔로, 존 테일러, 워렌 비티, 잭 니콜슨
그리고 스티븐 타일러

화려한 모델 겸 그루피 생활을 뒤로하고 가수가 꿈이었지만 리브를 임신하고 낳으면서 꿈을 포기하고 육아에 전념한다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 페니 레인 캐릭터는 미스 파멜라와 비비 뷰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