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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피셔 롤링스톤지 화보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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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트파이 2022. 8.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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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공주" 27살의 캐리 피셔 롤링스톤지 7월호 화보 1983년

 메릴 스트립, 시고니 위버, 시빌 셰퍼드, 안젤리카 휴스톤, 킴 베이싱어, 캐슬린 터너 등등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레아 공주 배역을 따냈다

 

(스타 워즈 "레아 공주" 오디션 영상)

 

 당시 조지 루카스 감독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외모가 왕족으로서의 위엄을 전해준다며 캐리 피셔를 뽑았다고 한다 (캐스팅 당시 그녀의 나이 21살)

총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그녀는 

로버트 드니로가 영화 "택시 드라이버" 찍을때 배웠던 교관에게 총 쏘는 법을 배웠다 

스타워즈 시리즈 찍을때 가장 좋아하는 씬은 "한 솔로"와 시종일관 다투는 장면!  

해리슨 포드와 옥신각신 다툴 때 애드립을 서로 주고 받으며 촬영 당시 즐겁게 찍었다고 한다 

영화 사상 최고의 섹시한 의상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레아 공주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너무 싫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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