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40년대 역대 미스 아메리카

1926년 17살의 미스 "오클라호마" 노마 스몰우드 

미스 아메리카 대회 우승한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체로키족) 

 오클라호마 여대생이었던 그녀는 대학 하키 팀의 주장이었으며 취미는 수영, 춤, 승마

 

 

1935년 19살의 미스 "피츠버그" 헨리에타 리버

이듬해, 1936년 전국의 백화점 대표 모델을 뽑는 "미스 모델 아메리카"에서도 우승했다

 

 

1936년 22살의 미스 "필라델피아" 로즈 코일

왕관 수여식에서 노래 부르면서 탭 댄스를 선보여 재능을 맘껏 뽐냈다

 

 

1938년 21살의 미스 "오하이오" 마릴린 메세케

어린 시절부터 춤에 재능을 보였던 그녀는 대회 우승 이후 탭 댄스 강사가 됐다

 

 

1941년 17살의 미스 "캘리포니아 from LA" 로즈마리 라플란체

대회 우승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1943년 19살의 미스 "캘리포니아 from LA" 진 바텔 

그 당시까지 가장 키가 큰 우승자였으며(172cm), 미스 아메리카 우승한 최초의 대학생이었다  

대회 이후 졸업 하고 브로드웨이와 TV 배우로 활동했다

대회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미스 아메리카 중 한 명이었으며 매년 그녀를 기리기 위해 지역 사회 봉사와 자원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장 바텔 삶의 질" 상을 수여하고 있다 

 

 

1945년 21살의 미스 "뉴욕" 베스 마이어슨

유대인 최초의 미스 아메리카

대학 졸업 이후 1950~60년대에는 모델, 패널,컨설턴트로 활동했고

1954년부터 1968년까지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 방송 진행자로 활약했다

1970년대부터 정치인으로 변신해 대통령 위원회에서 폭력, 정신 건강, 직장 문제, 기아, 소비자 문제 같은 다양한 활동을 했다

 

 

1946년 21살의 미스 캘리포니아 from LA" 마릴린 버퍼드 

대회 우승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1948년 18살의 미스 "미네소타" 베아트리체 숍

 대회 우승 상금으로 맨해튼 음대 입학하여 비브라하프 악기를 전공했다

졸업 이후 지역 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했으며

성공회 목사이자 전기 스쿠터 회사 TV 대변인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