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라이브볼 시대 최고의 2루수 "리틀 조" 조 모건
민트파이
2023. 3. 3. 08:44
반응형
70년대 MLB 역사상 최강 타선으로 평가 받는 신시내티 레즈 "빅 레드 머신" 3번 타자로 활약했다
조 모건은 신시내티에서 뛴 8년 동안 지구 우승 5회, 리그 우승 3회, 월드시리즈 우승 2회 달성
특히 1975~1976년 2년 연속 NL MVP 수상 & 월드시리즈 우승!
통산 2517안타, NL 올스타 10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1회 수상, 통산 .392 출루율, 통산 볼넷 5위 (1865개)
2500안타-1800볼넷을 달성한 역대 6명 중 1명!
최강의 주루능력을 자랑했는데 동시대 최고의 도루왕 루 브록보다 성공률은 항상 앞섰다
말년에는 인기있는 야구 해설가로 맹활약했다
1987년 등번호 8번은 신시내티 레즈 영구 결번됐으며 1990년 81.76% 득표율로 MLB 명예의 전당 헌액
(명예의 전당 역대 최단신 선수 168cm)
2020년 10월 11일 77살에 세상을 떠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