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뤽 고다르 & 안나 카리나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뮤즈, 연인, 영화적 동지였던 안나 카리나 1961년, 21살에 고다르와 찍은 영화 "여자는 여자다" 촬영이 끝난후 결혼했다 4년뒤 헤어진 이후에도 함께 작업하면서 고다르 감독 영화에 모두 7편 출연했다 2008년 인터뷰에서 그녀는 "내가 아는 모든 것을 고다르에게 배웠고, 나의 인생 선배였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창작의 영감을 주는 원천이었다"며 그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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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