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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영화 007 골드핑거 촬영장 비하인드

CINEMA 천국

by 민트파이 2022. 6.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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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션 코너리가  스위스에서 찍은 007 골드핑거

전세계 1억 달러 이상 벌어들이며 1964년 전세계 흥행 수입 1위 영화

1965년 아카데미 음향효과상 수상작


본드카가 최초로 등장하는데 "애스턴 마틴 DB5"은 대표적인 007 본드카가 되었다
  (제작사는 재규어 E-타입을 본드카로 원했지만 거절당했다)
  영화 흥행에 힘입어 애스턴 마틴 DB5 판매량은 무려 60%나 늘었고,
  이를 계기로 애스턴 마틴과 007 영화는 50년 넘게 파트너쉽을 유지한다
  (총 8편의 007 시리즈에 본드카로 등장했고 007 "노 타임 투 다이"에도 출연)


스티븐 스필버그는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5를 소유 할 정도로 007 광팬이며,
 "골드핑거"를 가장 좋아하는 007 영화로 뽑았다
  007 영화 연출을 꿈꿨지만 뜻대로 되지않자 대신에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연출하게 된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11살에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이자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영화


오너 블랙먼은 본드걸 푸시 갤로어 역할을 맡기 위해 인기 드라마 "어벤져스" 주연 자리를 그만두었다


중절모 악당 오드잡은 일본인 프로레슬러인데 역도산을 프로레슬링의 길로 이끈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제작사는 악당 골드핑거 역할로 오슨 웰스가 해주길 바랐지만 비싼 출연료 문제로 무산됐다


원작자 이언 플레밍은 촬영장 방문하며 격려했지만 영화 개봉 직전에 세상을 떠났다


영화 오프닝을 주제곡으로 장식한 최초의 영화
주제곡 "Goldfinger" 1965년 2월 빌보드 싱글 차트 8위까지 오르며 히트곡이 되었다 

 (레드 제플린으로 유명해지기 전, 세션맨으로 활동하던 지미 페이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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